내용
아이들이 조금 더 편하고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큰 마음 먹고 거실에 TV를 치우면서 벽면 하나를 가득 책장으로 꾸밀 생각에 설치를 받았습니다.
주문을 하고도 혹시나 아이들이 불편해하거나, 집이 좁아 보인다거나 하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, 기우였어요.
아이들이 조금 더 편하게 책을 접하게 되어서 너무 좋고, 무엇보다 거실 분위기가 싹 달라져 작은 도서관에 온 착각이 들기도 합니다.
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요. 아이들이 조금 더 자라면, 저 가운데 하우스 부분은 책장으로 변형을 해야 할텐데, 나중에 한번 더 작업 의뢰 할게요.
고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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